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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是堂 (2005-12-14 15:48:56) DOWN : 51  SIZE : (0 Byte) DOWN : 45  SIZE : (0 Byte)
만화 선의선(先의先), 후의선(後의先)-펌 HIT : 1943


만화 군계(軍鷄)는 이조 하시모토 작의 풀콘택트 가라테를 소재로 한 만화 입니다. 실제 인물들을 모델로 가상의 이야기를 이끌어 내어 사실감을 더 해 주고 있지만 그 스토리상의 재미 뿐만 아니라 무술에 있어서의 여러가지 개념과 더불어 일본에서 제기가 되고 있는 무술과 스포츠와의 경계선, 극진 가라테를 비롯한 그에서 갈라져 나온 풀콘택트 가라테 유파의 문제점, K-1에 대한 실랄한 비판이 실려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쿠로자와 사범이 나류시마 료에게 여러가지 공격의 개념을 설명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팔극권의 공격 개념을 잘 설명해 준다고 생각해서 여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선의 공격이라고 하는 것은 한마디로 '기습' 입니다. 기습은 개념상으로는 상대방의 허점을 찾아서 빈틈을 노려 상대방이 느끼지 못하도록 공격을 한다는 것입니다.

나류시마 료는 고3 때 자신의 양부모를 잔인하게 살인하고 교도소로 끌려가게 되는데 그 속에서 적응하지 못한 그에게 쿠로자와 사범은 가라테를 통해 새로운 삶을 전해 줍니다. 위 장면은 쿠로자와 영감이 료의 불행했던 과거를 들춤으로써 그에게서 평정심을 흔들리게 해서 기습을 하는 장면입니다. 이것이 바로 선(先)의 공격입니다


단어 뜻풀이로만 보자면 상대방의 습격에 앞선 습격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바로 상대방의 공격할 때의 허점을 노려서 동시에 되돌려 친다는 의미 입니다. 이런 것을 '카운터' 라는 단어를 빌려 쓴다면 더 뜻이 분명해 집니다. 팔극권은 카운터의 무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네가 때리면 나도 물러서지 않고 친다 (人+余打我,我打人+余 : 네가 때리면 나도 때린다) 라는 개념이 바로 위의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료는 쿠로자와 사범에게 공격을 하기 위해 왼손 스트레이트를 겁니다. 그러나 쿠로자와 사범은 손바닥으로 그의 왼쪽 어깨를 눌러서 료의 레프트 스트레이트를 미리 차단해 버리고 그의 공격 리듬을 빼앗아 왼손바닥으로 료의 복부를 가격합니다.

팔극권에서의 공격은 대부분 위와 같은 상황, 즉 상대방의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습니다. 때문에 팔극권을 '일격필살의 무술' 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사실 그 '일격필살' 이라는 것은 상대와 팽팽히 접전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나오기 힘든 것입니다.

다만 팔극권이 위의 상황과 다른 것이 있다면 상대방의 선수를 '차단' 하는 것 자체가 방어 개념이 아닌 공격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막고 치는 두 박자가 아니라 '막으면서 동시에 치는' 한 박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바로 공방일치로 이는 중국무술의 기본적인 기술 체계입니다. 그러나 현대 무술에서 본다면 공격과 방어가 하나라는 것은 실전성이 결여 되어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추기도 했습니다. 바로 콤비네이션의 공격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에 어느정도 대비해 팔극권에서는 '상대에게 달라붙어 다음 공격의 사정권 안으로 미리 들어가 상대가 공격을 하지 못하도록 한다' 라는 원칙이 있습니다만 스피드가 주가 되는 현대 무술에서는 그것이 유효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위의 상황을 본다면 료의 스트레이트를 어깨를 눌러서 막는데 만약 팔극권의 방법이라면 어깨를 막는 것이 아니라 직접 공격으로 어깨를 부수고 들어가는 한박자의 방법을 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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